2009 e-learning Asia conference _ 새로운 교육시장, 코엑스 국제회의 아르바이트
<2009 e-learning Asia conference> _ 코엑스 국제회의 아르바이트
지난 9월 3일과 9월 4일은 e-learning Asia conference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 행사!! 요번엔 굉장히 특별하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바로 학술회장 아르바이트를 했기 때문이에요 ㅋㅋㅋ
사실 아르바이트를 하는 동안 정식적으로 컨퍼런스에 참여할 수없겠지만, 운좋게도 학술회장쪽을 배정받는 바람에
몇가지 세션을 볼수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답니다 ^^;
뭐 돈도벌고 학술회도 보고 ㅋㅋㅋ 개인적으로 최고로 좋았던 일정 같네요~!
사실 이 포스팅이 아르바이트에 대한 경험담을 이야기 하려고 했던 건데; 학술회를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그 이야기를 조금 추가 하고 싶어요~
*) 학술회장 들여다 보기
첫 날에는 오전엔 '의전' 도움이 약간 하고, 오후엔 계속 해서 회의장에 머물렀습니다.
제가 들어갔던 방의 주제는 아시아 각국의 e-learning 진행 방향과 현황에 대한 회의였습니다.
첫 번째 연사분은 중국에서 오신 분!! 동시 통역이 진행되기 했지만; 동시통역기까지 들을 입장은 되지 않아 알아서 해석해야 했죠 ㅋㅋㅋㅋ
뭐 프리젠테이션 자료는 영어고,,,,, 나름대로 중국어 할줄 아는지라...쬐끔 알아 듣긴 했는데 나중엔 포기하고 그냥 안들어서; 첫번째 연사 주제를 놓쳤어요
두번째 연사분은 러시아분이라서; 안들었고;; 다음 연사분들은 각각 호주,말레이시아,코스타리카,일본 등등 세계 각국에서 오신 연사분들의 각국 e-learning 진행 현황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답니다.
한국이 인터넷 강국이고, 보급률도 높아서 이 분야에서도 앞서 간다고 생각했는데, 기타 선진국이나 다른 나라의 기술도 만만치 않더군요.
특히 호주 같은 경우는 지역 특성상 원거리 교육 같은게 잘 발달 되어 있는것 같았어요. 중국도 지방 농촌과의 평등화를 위해 이 분야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9월 4일_ 둘째날
둘째날은 아침에 갑자기 없던 회의가 추가되었어요. 영국문화원과 한국과의 회의였는데, 가장 인상깊게 보았던 세션이었습니다.
한국이 아무래도 가장 매력적인 online e-learning market인건 틀림 없는것 같아요.
물론 영국과는 다른게 한국의 대부분 e-learning은 정부기관과 교육기관의 합작으로 많이 이루어져 왔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 일까요?
73.8%의 학교에서 이미 e-learning을 사용하고 있고, 이러한 기능들이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고 있죠.
각각 연사들이 설명했던 것 중 새로운 웹환경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도 많이 느끼는건데 social networking 이라는게 e-learning이나 여타 온라인 관련 시장에는 언제나 적용되는 이야기 같아요. 블로그 하면서도 잘 몰랐던 부분을 조금씩 배워가는 중인데 RSS나 기타 기술적인 측면을 더 공부를 해놓는 다면 응용에 관한 아이디어도 쉽게 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구요 ㅋㅋ
사용자들이 만들어 가는 세상 이라는것, 그리고 이것이 교육에서 어떻게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발전시킬 수 있는지 참 값어치 있는 이야기들 이었습니다.
다른 발표들도 기억에 남지만,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것은 3번째로 발표하셨던 UK 성공 사례중 호주분 발표 였습니다.
영국 분이 아니지만, 호주에서 no.1 e-learning 회사로 영국에서 꽤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회사라서 이 자리에 섰다고 하시더군요.
일단 발표를 Mac 북으로 프리젠테이션 하시는데; 전 사실 초등학교 이후로는 Mac을 사용해 본적이 없거든요? (초딩때도 막 방과후 교실 이런거에서 잠시;;;)
상당히 매력적이더라구요? 이분 프리젠테이션 스킬도 상당하셨고... 기회가 된다면 이러한 프리젠테이션과 함께 스킬까지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든정도..
프리젠테이션의 내용중 e-learning이 어떻게 학교 수업 환경을 바꾸어 놓는지 어떻게 학생들에게 적용되는지 (자신 회사의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주셨어요 .
student 역시 이해관계자 중 한사람입니다. 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e-base로 한것은 다음과 같은걸 가능하게 하더군요.
#. engaging & participation - 더욱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게끔 도와줍니다. 학생들의 관심을 위해 인터넷 소스 부터, 각종 자료 제시, 새로운 개념의 white board는 모든것을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매체였습니다. 우리 어릴적 초등학교 교실과는 너무나 다른 지금 현장의 모습을 상상하기 충분했지요.
(뒷 파트에 한국사례에서도 실제 초등학교 교육계에 종사하시는 분이 오셨는데 그 프리젠테이션도 놀랍더군요,)
#. collaborationg -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한가지 프로그램이 소개되었어요. 2개의 점을 두 학생이 협동해서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
#. inclusive- 어느 교육현장이나 학생들 간의 수준차이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반에서 가장 똑똑한 학생들과 약간 뒤쳐지는 학생들을 함께 참여시키려면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하나? 이런 질문에 이 분이 소개해 주신 기술은 어느정도 해답을 가져다 주더군요.
바로 이 프로그램이 그것이었습니다. 출발선은 모두 같습니다. 이렇게 같은 출발선에 있는 학생들이 잘하는 학생에게는 어려운 문제를 내고 잘 못하는 학생들에게는 쉬운 문제를 내서 모든 학생들이 수준차이와 상관없이 수업에 참가하도록 돕습니다.
결과는 이렇게 모두들 균등하게 수업에 참여해서, 꼴찌들도 노력여부에 따라 학습에 흥미를 갖게 해줄 수 있는 system 이지요~
이렇게 인상 깊었던 둘째날 오전 세션을 마치고 오후에는 한국의 신기술 제품 발표회가 있었는데....사실 이부분은 그다지 흥미도 없고 관심도 없어서 대충 대충 보았습니다. 끝나고 메인 세션룸에서는 논문 시상식이 있었지요
저는 사실 이 파트가 아니어서 이 때는 그냥 사무국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ㅋㅋ
관심있는 회의라서 그런지, 아르바이트라는 명목으로 즐길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컨퍼런스 라는게 각국의 모임을 주제하면서 서로에게 비지니스 기회를 제공해준다는 의미에서 상당히 값어치가 있는 일이네요.
다음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해야겠습니다 ㅋㅋ 특히 관심있는 회의중심으로 지원해 보고 싶었어요~~

